'존 윅4', 이틀 연속 정상…주말 극장가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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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7만 5,4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존 윅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금일 오전 10시 기준 '존 윅4'의 실시간 예매율은 35.9%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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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7만 5,4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22만 7,697명이다.
'존 윅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이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다.
흥행작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를 훌쩍 제쳤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30여일 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날 2만 1,062명의 관객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2위다.
주말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오전 10시 기준 '존 윅4'의 실시간 예매율은 35.9%로 1위다. 이미 12만 4,829명의 티켓이 판매됐다.
'존 윅 4'는 시리즈 사상 최고 평점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금일 기준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트’의 신선도 지수는 94%다.
평단의 반응은 뜨거웠다. 169분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장 러닝타임에도 불구, 존 윅 특유의 참신한 액션 연출와 세계관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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