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 인근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홍찬선 기자 2023. 4. 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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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 무단으로 침입한 5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진위역과 송탄역 사이에서 선로에 무단 침입한 5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에 따라 해당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서정리역에서 상선 열차로 환승했다.

이날 사고로 하행(천안 방면) 2개 선로 중 1개 선로로 열차운행 중에 있었으나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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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0대 남성 선로 무단 침입…운행에는 지장 없어

[평택=뉴시스]김기원 기자 = 사진은 경기도 평택 송탄역의 모습. 2023.04.14.kkw517@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선로에 무단으로 침입한 5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진위역과 송탄역 사이에서 선로에 무단 침입한 5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에 따라 해당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서정리역에서 상선 열차로 환승했다.

이날 사고로 하행(천안 방면) 2개 선로 중 1개 선로로 열차운행 중에 있었으나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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