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5월부터 공공승마장 야간개장

익산시 공공승마장.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승마인구 확대를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공승마장을 야간 개장하고 야간 승마강습을 진행한다.

익산시는 야간 승마강습은 평소 승마를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야간승마강습은 주 2회 5주간 10회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익산시민은 강습비용의 30% 할인이 적용된다.

익산시는 승마는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체력단련, 스트레스 해소 등 장점이 많은 스포츠며 더 많은 시민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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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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