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악 황사' 오후부터 해소, 남부지방에 봄비

조택수 기자 2023. 4. 14. 11: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사 때문에 요 며칠 답답했었는데 오늘(14일) 오후부터 차차 사라지겠습니다.

대전과 호남, 경남 등은 대기 질이 보통 수준으로 회복됐고요.

다른 지역들도 차츰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내리겠는데요.

남부에 많게는 40밀리미터, 제주 산지에는 120밀리미터, 그밖의 지역은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0도, 광주와 부산은 19도가 예상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