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자랑? 내가 월급 주는데 매니저라면 들어야지” 폭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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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에 전민기는 "매니저가 지금 다 박명수 씨 이야기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제가 돈을 주는데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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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자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본격적인 차트에 앞서 빅보드 차트를 준비했다.손절해야 할 사람 베스트 5를 주제로 다양한 사람을 소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 것.
4위에는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소개됐다. 박명수는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랑이다. 피곤하다. 꼴 보기 싫다"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는 "매니저가 지금 다 박명수 씨 이야기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제가 돈을 주는데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근데 평소에 매니저가 일단 말이 없다. 코디도 말이 없다. 저는 좋다. 코디하고 매니저가 조용하니까. 전 조용한 게 좋아서 합이 좋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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