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강원협력단,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병물 1만병‧성금’ 지원

이종재 기자 2023. 4. 14.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단장 황선민)은 최근 산불이 발생한 강릉지역에 병물 1만병과 이웃돕기 성금200만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병물 1만병은 지난 12일 신속히 지원해 피해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했다.

황선민 강원지역협력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강릉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된 병물 1만병.(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 제공)/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단장 황선민)은 최근 산불이 발생한 강릉지역에 병물 1만병과 이웃돕기 성금200만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병물 1만병은 지난 12일 신속히 지원해 피해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했다.

강원지역협력단 직원들은 매달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에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황선민 강원지역협력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강릉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경./뉴스1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