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마약 혐의로 입건

노유정 2023. 4.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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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대표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3월 김 전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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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 후 자택 압수수색 과정서 대마 발견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대표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3월 김 전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를 발견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지난 2월 28일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마약 #입건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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