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페로크롬’ 초도 시범방출
2023. 4. 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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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정부에서 추진하는 희소금속 비축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초도 시범방출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포스코는 정부가 비축 중인 희소금속의 방출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 광해광업공단 창고에 보관된 희소금속 가운데 '페로크롬'을 포항제철소로 시범방출하기로 하고, 10일부터 이송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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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정부에서 추진하는 희소금속 비축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초도 시범방출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포스코는 정부가 비축 중인 희소금속의 방출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 광해광업공단 창고에 보관된 희소금속 가운데 ‘페로크롬’을 포항제철소로 시범방출하기로 하고, 10일부터 이송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13일 포항제철소에서 성공적인 시범방출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재정 포스코플로우 포항물류그룹장, 박소현 포스코 니켈크롬섹션 리더, 허선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전략산업비축팀장 등이 참석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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