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환경개선' 옥천군, 금강수계사업 3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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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상수원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3건을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0월 2023년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비로 확보한 5억4000만원과 군비 1억2600만원 등 총 6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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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상수원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3건을 추진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 공모에 선정된 ▲군북면 소정-막지 선착장 주변 보강사업 ▲군북면 대정리 부유쓰레기 수거장 조성사업 ▲안남면 에코빌광장 공중화장실 설치사업 공사가 이달 말 시행된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0월 2023년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비로 확보한 5억4000만원과 군비 1억2600만원 등 총 6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상수원 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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