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중장기 발전 청사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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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재단법인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이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중장기발전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연구용역에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방안을 폭넓게 아우르는 중장기적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사회보장 여건 분석, 타 지자체 청소년재단 사례 분석,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운영실태, 중장기 발전 계획(안) 등을 도출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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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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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재단법인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이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중장기발전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재단 임직원 및 논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맡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연구진이 보고에 나섰다.
재단은 이번 연구용역에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방안을 폭넓게 아우르는 중장기적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중점적 운영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전략까지 담아낸다는 목표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과 빠르게 변하는 사회환경에 발맞춰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그린다.
재단은 지역사회보장 여건 분석, 타 지자체 청소년재단 사례 분석,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운영실태, 중장기 발전 계획(안) 등을 도출해낼 계획이다.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안고 성장하는 데에 밑바탕이 될 중요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에서 균형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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