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영웅, 107주 연속 1위 행진

이유민 기자 2023. 4. 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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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4월 1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1만 967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7만 967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3554표), 영탁(8만 8203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673표), 송가인(2만 714표), 뷔(방탄소년단, 1만 834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891표), 이병찬(1만 5652표), 진(방탄소년단, 1만 489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00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6749개), 김호중(1만 4995개), 영탁(9437개), 송가인(2474개), 지민(2268개), 뷔(1878개), 이병찬(1797개), 진(1570개), 정국(146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의 매력 탐구서인 ‘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는 인터넷 서점 예스24 4월 3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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