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지원”… KT, 플랫폼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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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업들이 소상공인과 상생을 추진한다.
4개 플랫폼 사는 △내수 활성화 △판로 지원 △역량 강화 △정책 홍보 △빅데이터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케이애즈(K-Ads)·케이딜(K-deal) 등 자사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KT는 소상공인들에게 빅데이터 문자 상거래 플랫폼 케이딜의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고 관련 홍보·판촉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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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업들이 소상공인과 상생을 추진한다.
KT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카카오·SK플래닛·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운영사)과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4개 플랫폼 사는 △내수 활성화 △판로 지원 △역량 강화 △정책 홍보 △빅데이터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케이애즈(K-Ads)·케이딜(K-deal) 등 자사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케이애즈를 통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표 소비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연계 홍보를 지원한다. 최준기 KT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소상공인들에게 빅데이터 문자 상거래 플랫폼 케이딜의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고 관련 홍보·판촉을 지원하기로 했다. 케이딜은 KT의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KT에 따르면 현재 케이딜은 약 12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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