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연구자문단' 출범…유보통합 권고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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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4일 유보통합 추진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이하 자문단) 첫 회의 겸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유아교육계와 영유아보육계 학회 등으로부터 추천된 전문가 12명으로 최종 구성했다.
정부는 2025년 유보통합을 목표로 유보통합추진단, 유보통합추진위원회 등을 발족했다.
이상진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성공적인 유보통합 방안 마련을 위해 자문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위원들이 사명감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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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4일 유보통합 추진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이하 자문단) 첫 회의 겸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유아교육계와 영유아보육계 학회 등으로부터 추천된 전문가 12명으로 최종 구성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부터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활 계획이다.
특히 정책연구와 함께 연구회(세미나), 집단심층면접(FGI), 공개토론회(포럼) 등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자문단은 활동 결과를 종합해 이슈별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권고안 형식으로 제안한다.
유보통합은 이원화된 유치원, 어린이집 체계를 통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2025년 유보통합을 목표로 유보통합추진단, 유보통합추진위원회 등을 발족했다.
이상진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성공적인 유보통합 방안 마련을 위해 자문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위원들이 사명감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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