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에 끼이고 넘어지고…코레일, 역사 이용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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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17일부터 6월까지 '역사 이용 안전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은 역사 내 안전사고 유형과 원인을 파악해 철도 이용 수칙을 개선하고 분기별 안전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안전한 전철역사 이용 문화 정착과 모두가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를 위해 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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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17일부터 6월까지 '역사 이용 안전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역 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지난해 코레일이 운영하는 전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넘어짐 △열차 출입문 끼임 등 2천 여 건의 사고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코레일은 역사 내 안전사고 유형과 원인을 파악해 철도 이용 수칙을 개선하고 분기별 안전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안전한 전철역사 이용 문화 정착과 모두가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를 위해 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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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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