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충남 산불 피해 지원 1억원 기탁…"사회공헌활동 지속"

김도윤 기자 2023. 4.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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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충청남도(충남)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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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14일 충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신민철 셀트리온 관리부문장 부사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회영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셀트리온은 충청남도(충남)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충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산불 및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COVID-19) 해외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국내외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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