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신은 별사랑 "발목 부상 계속 치료 중…운동화도 언제든"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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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이 발목 부상을 계속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가수 별사랑 새 싱글 '장꾸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시그니처인 운동화 대신 구두를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발목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할 때부터 안 좋았는데, 경연 때 실수로 접지르면서 부상을 입었다"라며 "지금도 계속 안 좋아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했다.
별사랑은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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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별사랑이 발목 부상을 계속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가수 별사랑 새 싱글 '장꾸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는 시그니처인 운동화 대신 구두를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발목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할 때부터 안 좋았는데, 경연 때 실수로 접지르면서 부상을 입었다"라며 "지금도 계속 안 좋아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은 예뻐보이고 싶어서 구두를 신었는데, 운동화도 언제든 신으라면 신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별사랑은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한다. '장꾸미'는 장난꾸러기의 줄임말인 '장꾸'와 '미'(美)를 합친 신조어로, 밝고 꾸밈없는 별사랑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의 곡으로, '퐁당퐁당', '칙칙폭폭', '삐용삐용', '폴락폴락' 등 쉽고 재치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잔망 가득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미스타킴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글로벌 그룹인 앵두걸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별사랑은 계속 듣고 싶은 중저음 보컬과 매 순간이 킬링 포인트인 퍼포먼스로 에너지 넘치고 상큼한 음악을 선사, 세대불문 음악팬들에게 엔도르핀을 흩뿌릴 전망이다.
한편 별사랑의 신곡 '퐁당퐁당'은 14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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