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자동차전용도로에 누운 30대, SUV에 치여 사망

권태완 기자 2023. 4. 14.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4시50분께 부산시 북구 화명대교 인근 강변도로에서 4차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30대 남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도로에 누워있던 A씨를 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A씨의 행적 수사 및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가 사고를 당한 강변대로는 자동차전용도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4일 오전 4시50분께 부산시 북구 화명대교 인근 강변도로에서 4차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30대 남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도로에 누워있던 A씨를 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A씨의 행적 수사 및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가 사고를 당한 강변대로는 자동차전용도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