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남편 사랑 모르겠다 ”결혼해줄래“ 청혼도 못 들어”(훈련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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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남편에 대해 말했다.
이날 서인영은 "남편이 조용해서 사랑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남편은 그 말을 안 한다. 그래서 사랑하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는 ""아이 사랑하지 그러니까 결혼했지"라고는 하는데 억지로 듣는 말 같다. 한 번도 "사랑해" 이런 거 문자도 못 받아봤다"고 하소연했다.
또 서인영은 "프로포즈도 한강에서 받았는데, '인영아 메리미' 같은 문구도 있고 그랬다. 근데 말은 없이 반지를 내밀더라"라며 당시 남편 흉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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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인영이 남편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남편이 조용해서 사랑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남편은 그 말을 안 한다. 그래서 사랑하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는 ""아이 사랑하지 그러니까 결혼했지"라고는 하는데 억지로 듣는 말 같다. 한 번도 "사랑해" 이런 거 문자도 못 받아봤다"고 하소연했다.
또 서인영은 "프로포즈도 한강에서 받았는데, '인영아 메리미' 같은 문구도 있고 그랬다. 근데 말은 없이 반지를 내밀더라"라며 당시 남편 흉내를 냈다. 그는 ""결혼해줄래"라는 말도 못 들엇다"며 웃었다.
(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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