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플레이, STO 진출 '물꼬'...블록와이스레이팅스와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정부의 발표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토큰증권(STO) 유통 및 자산의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음원 35만여곡 기반의 음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싸플레이(손명찬 대표)와 디지털자산평가의 공신력을 확보한 블록와이스레이팅스(백승광 대표)가 아싸플레이의 STO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백승광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대표는 "STO시장에서 기존에 다루지 않은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가 매우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에 대한 가치평가모델은 매우 흥미로운 영역"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발표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토큰증권(STO) 유통 및 자산의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음원 35만여곡 기반의 음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싸플레이(손명찬 대표)와 디지털자산평가의 공신력을 확보한 블록와이스레이팅스(백승광 대표)가 아싸플레이의 STO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디지털자산평가 회사인 블록와이스레이팅스가 음원에 대한 1차적 가치평가를 맡는다. ‘아싸(ASSA)’ 브랜드 보유 음원 자산의 조각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리가 즐기는 노래방이나 노래방 앱에서 나오는 반주에도 저작권료가 발생한다. 노래방 사업주는 노래 반주기 공연 저작권료와 노래 반주기 복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노래 반주기 공연 저작권료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행위가 공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으로, 방의 크기에 따라 그 금액이 달라진다. 음원 서비스 전문 브랜드 ASSA는 곡의 반주를 제작하고, 곡의 반주기 사용료를 사업주나 노래방 어플 이용자로부터 받는다.
손명찬 아싸플레이 대표는 "그간 ASSA 브랜드가 큰 비용을 들여쌓아온 음원의 제 가치를 인정받고 미래적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갑고, 다양한 활용면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백승광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대표는 "STO시장에서 기존에 다루지 않은 유무형의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가 매우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원에 대한 가치평가모델은 매우 흥미로운 영역"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싸플레이는 전 세계 약 700만명의 온라인 회원을 기반으로 확장하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음악 테마파크'를 지향하며, 이를 중심으로 온-오프 확장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융합 프로젝트다.
E&M(Entertainment&Media) 영역의 입체적인 O2O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통합 플랫폼으로서 커뮤니티와 커머스 네트워크를 구현해 능동적 소비의 새로운 모델과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허 갑질' 퀄컴 졌다… 1조원대 과징금 확정
- [단독]맥스카드시스템즈 "롯데카드 상표권 침해" 주장
- [단독]GS25 편의점, 넷플릭스 맥주·팝콘 판다
- 태국 신종 꽃 이름이 '라리사'…연구원 "블랙핑크 리사 팬이라…"
-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기념관 메타버스화 앞장설 것”
-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부문장 “전기차로 전력계통 부담 낮출 것”
- 美, 기밀문건 유출 용의자 체포...21세 주방위군
- '누누티비', 결국 서비스 종료
- 수레바퀴처럼 몸 말아 데굴데굴…뱀이 앞구르기 하는 이유
- 3년전 사람 습격한 伊 불곰, 이번엔 조깅하던 청년 덮쳐…"전과2범 살인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