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영익 6430억···전년 대비 7%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1조 5771억 원, 영업이익 6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열사별로는 '로스트아크' 개발·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RPG가 매출 7370억 원, 당기순손실 1577억 원을 기록해 전체 그룹사 매출의 46.7%를 차지했다.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매출 184억 원, 당기순손실 83억 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RPG 매출 절반 육박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1조 5771억 원, 영업이익 6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1조 4405억 원 대비 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6005억 원 대비 7%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파생상품 평가손실 등 금융 비용이 크게 늘며 86.7% 감소한 633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사업 매출이 매출액 중 87%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용역·금융·로열티 매출 등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로스트아크' 개발·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RPG가 매출 7370억 원, 당기순손실 1577억 원을 기록해 전체 그룹사 매출의 46.7%를 차지했다.
'크로스파이어' 개발·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매출 6458억 원, 당기순이익 3300억 원으로 집계돼 그 뒤를 이었다.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매출 184억 원, 당기순손실 83억 원을 기록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당한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교사는 '저건 뭐야' 조롱
- '벚꽃 도넛' 출시한 노티드…'다나카상' 컬래버에 혼쭐난 이유 [이슈, 풀어주리]
- 속옷 차림으로 서울 활보하다 경찰과 대치한 싱가포르女
- 장위10구역,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 진행
- 시장님이 전세 낸 수영장?…'점검 시간' 강습 특혜 의혹
- 男화장실서 '큰일' 봤다 신고당한 女 '세상 각박해' 하소연
- 尹, 반려견용 콘셉트 차 보고 '빵' 터지게 한 이 말…'우리집은 6마리라 부족'
- 우크라 포로 참수 추정 영상에 극대노한 젤렌스키 '짐승들'
- '학폭했잖아' 폭로하자 소주병으로 동창 얼굴 내리친 뮤지컬 배우, 누구?
- '국민 아빠차' 카니발, 중고 시세 3개월 새 200만원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