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내 장점=못 되지는 않았다, 할 말 세게 할 뿐”(훈련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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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강형욱이 "착하신 분 같다"며 남편에 대해 말하자 "저랑 완전 반대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서인영은 "제가 못 되지는 않다. 유일한 장점이다. 성향이 말하는 게 세고 표현을 해야 하는 거다. 겉으로 싫은 거 있으면 바로 바로 말해야 하고"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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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인영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강형욱이 "착하신 분 같다"며 남편에 대해 말하자 "저랑 완전 반대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서인영은 "제가 못 되지는 않다. 유일한 장점이다. 성향이 말하는 게 세고 표현을 해야 하는 거다. 겉으로 싫은 거 있으면 바로 바로 말해야 하고"라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그런데 남편은 조용한 사람이다. 그래서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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