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아이행복 연구자문단' 발족…유보통합 세부사안 논의

고유선 2023. 4.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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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4일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상진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자문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모든 위원이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마련한다는 사명감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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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는 14일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행복 연구자문단 제1차 회의 [교육부 제공]

자문단에는 유아교육계와 영유아보육계에서 추천한 학계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교원자격·양성체제, 교육과정 개선,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모델 마련 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집단심층면접, 공개토론회 등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친 뒤 이슈별 대안을 유보통합추진단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상진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자문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모든 위원이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마련한다는 사명감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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