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연애 시절, ♥남편 한 번도 집에 안 불러…창피해서” 고백(훈련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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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남편과의 연애에 대해 말했다.
서인영은 "좋아할지 싫어할지 몰라서. 같이 다니는 것도 이 집에 들어와서 며칠 전에야 했다. 저희 집에도 안 데려왔었다. 강아지 냄새가 너무 나서 창피했다"고 했다.
강형욱이 "결혼 못 할까봐"라고 묻자 서인영은 "그런 건 아이었다 그렇게 떠날 사람이면 보내준다. 불편했을 뿐이다. 다만 만약 남편이 반려견이 싫다고 했으면 결혼도 못 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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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인영이 남편과의 연애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세 마리 반려견과 함께 강형욱을 맞이했다. 그는 "연애할 때는 남편에게 강아지를 안 보여줬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서인영은 "좋아할지 싫어할지 몰라서. 같이 다니는 것도 이 집에 들어와서 며칠 전에야 했다. 저희 집에도 안 데려왔었다. 강아지 냄새가 너무 나서 창피했다"고 했다.
강형욱이 "결혼 못 할까봐"라고 묻자 서인영은 "그런 건 아이었다 그렇게 떠날 사람이면 보내준다. 불편했을 뿐이다. 다만 만약 남편이 반려견이 싫다고 했으면 결혼도 못 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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