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세 번째 日 서점대상 수상...소설 '프리즘'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프리즘'이 일본 서점 직원들이 뽑은 번역 소설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사 은행나무는 손 작가의 '프리즘'이 제20회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소설 부문에서 영미 유럽권 소설이 아닌 아시아 소설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손 작가의 '아몬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프리즘'이 일본 서점 직원들이 뽑은 번역 소설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판사 은행나무는 손 작가의 '프리즘'이 제20회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국내에 출간된 '프리즘'은 지난해 7월 일본어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손 작가는 2020년 소설 '아몬드'와 지난해 '서른의 반격'으로 이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번역소설 부문에서 영미 유럽권 소설이 아닌 아시아 소설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손 작가의 '아몬드'가 처음이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옥철·골병라인' 오명 붙은 김포골드라인...오늘 대책회의
- 폐업, 폐업 또 폐업...건설사 '줄도산' 공포 확산, 왜?
- "내가 먹은 것도?"...'전량 폐기' 방울토마토 외면받은 이유
- '만취운전' 직원 승진시킨 법원...징계는 8개월 뒤에야
- 노르웨이, 스파이 혐의 러 외교관 15명 추방...러, 전투기 대응 출격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