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10월 결혼[공식]

공미나 기자 2023. 4. 1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10월 결혼한다.

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임현태는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로 데뷔, 2019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레이디제인(왼쪽), 임현태.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10월 결혼한다.

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가까이 긴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왔고, 마침내 올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레이디제인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10살 연상 연하인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밴드 보컬로 데뷔,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뛰어난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 패션·뷰티 등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태는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로 데뷔, 2019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은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SBS '힙합왕-나스나길', 티빙 '비도의적 연애담' 등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