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강원 산불피해 복구에 1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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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강원 강릉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11일 강원 강릉에서 대형산불로 축구장 면적(0.714㏊)의 530배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됐다.
2월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12억9870만원), 지난해 3월과 8월엔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와 집중 호우로 인한 중부 지방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15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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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강원 강릉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앞서 11일 강원 강릉에서 대형산불로 축구장 면적(0.714㏊)의 530배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됐다.
네이버는 호우·산불·지진 등 국내외 재난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2월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12억9870만원), 지난해 3월과 8월엔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와 집중 호우로 인한 중부 지방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15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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