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측 ‘은퇴설’ 부인…다시 귀국하나

이선명 기자 2023. 4.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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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 측이 캐나다 거주와 소속사 전속계약이 이어지자 이휘재를 둘러싼 ‘은퇴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방송인 이휘재 측이 은퇴설을 부인했다.

오센에 따르면 이휘재 측근은 “은퇴가 아닌데 기사가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나와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해 8월부터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 여행을 떠났고 현재까지 기거하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1월 14일 모친상을 당하며 잠시 한국에 귀국했지만 상을 마친 뒤 다시 캐나다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와중에 이휘재와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은퇴 수순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추측이 이어졌다.

결국 이휘재 측이 본인을 둘러싼 ‘은퇴설’을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게다가 이휘재가 여러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비호감’ 낙인까지 찍히면서 그의 은퇴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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