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샤' 또 고공행진…디올 '급성장'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아슬아슬한 상승…코스닥 900선

코스피가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였지만, 보합권에 머무르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11개월 만에 장중 900선을 넘겼습니다. 

◇ 오세훈, 국토부 '저격'…원희룡 '응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로부터 주택 실거래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다며 국토부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현 정부와 지자체 사이 균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응수했습니다. 

◇ '에루샤' 또 고공행진…디올 '급성장'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에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존 주요 명품 브랜드에 속하지 않았던 디올이 50%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기재부, 3개월 연속 "경제 둔화 국면"

기획재정부가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3개월 연속 둔화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물가 상황에 대해서는 둔화 추세가 좀 더 확실해지고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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