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4월 3주 바다낚시] 세상 성질 급한 생선 실치가 요즘 물이 올랐습니다
성질이 고약한, 아니 급한 생선하면 밴댕이를 떠올립니다. 잡히자마자 자기 성질을 못 이기고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밴댕이를 활어회로 먹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데요. 대부분 숙성시킨 선어회나 무침, 구이로 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금 이 시기가 실치의 제철인데요.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실치잡이를 합니다. 가장 맛이 좋은 때는 4월 중순을 꼽습니다. 5월을 넘기면 실치의 뼈가 굵어져 맛이 떨어지다 보니 5월 전 2~3주 정도를 실치 맛의 절정기로 말합니다.
다만 뱅어가 잘 잡히지 않으면서 실치가 대체를 한 것이 실치와 뱅어를 하나로 보게 된 연유인데요. 그래서 시장에서 접하는 뱅어포의 상당수는 실치를 말린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맛 또한 비슷하고요.
5월 되기 전 믈 오른 실치를 맛보러 충남 당진과 태안 등의 바다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더구나 4월 3주 서해 중부 바다는 우럭과 광어, 쭈꾸미 조황이 좋다고 하니 낚시를 던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매경닷컴에서 전하는 4월 3주 바다낚시 정보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오천항에서 길손피싱호, 흥원항에서 뉴라이브호, 대천항에서 수호천사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비응항에서 하이원호, 닉스호, 크리스탈호, 홀통호에서 화영호, 목포북항에서 목화피싱호 입니다.
흥원항에 쭈꾸미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안산다잡아낚시가 있습니다.
격포항에 우럭을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안산다잡아낚시가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4월 22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23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4월 22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23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공현진항에서 창명호, 성복호, 강릉항에서 미래시크릿호, 금강호, 대진항에서 강원고성창수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영일만항에서 뉴대양호, 라이징호, 포시즌호, 송정항에서 대복호 입니다.
거진항에 문어를 잡으러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출발하는 낚시행복이 있습니다.
공현진항에 문어를 잡으러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청안로에서 출발하는 바다의 신이 있습니다.
이번 주 동해 물때 정보입니다. 주말 물때는 4월 22일 토요일 10물, 4월 23일 일요일 11물입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4월 22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23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국동항에서 베테랑호, 뉴만진스타호, 블랙펄호, 유촌항엥서 한나호
신기항에서 여수오디세이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진해1부두항에서 진해레저피싱, 마리개항에서 병산1호, 병산2호, 팔포항에서 대동호 입니다.
삼천포항에 낙지, 오징어를 잡으러 상동 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아이엔 선상출조가 있습니다.
통영항에 갈치를 잡으러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에서 출발하는 부평 25시가 있습니다.
이번 주 남해 물때 정보입니다. 주말 물때는 4월 22일 토요일 10물, 4월 23일 일요일 11물입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4월 22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23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도두항에서 스마트호, 에이스호, 깊은바당호, 신창항에서 현무호, 모슬포항에서 희성호 입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4월 22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4월 23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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