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10월 결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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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4일 OSEN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아키버드, 허밍어반스테레오, 코인 등의 밴드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홍대 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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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4일 OSEN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간 교제를 이어오며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레이디 제인은 아키버드, 허밍어반스테레오, 코인 등의 밴드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홍대 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현태는 2014년 빅플로로 데뷔해 예명 하이탑으로 활동하며 연기를 병행, SBS ‘힙합왕’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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