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슈퍼 친화력…누나美 발산 ('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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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의 친화력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첫 방송 될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비행 소녀(?)가 된 '우주소녀' 다영의 남다른 친화력 폭발 현장이 그려진다.
몰래 온 아이돌 전학생 다영의 '핵인싸' 맹활약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KBS1 '얼리어잡터'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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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우주소녀 다영의 친화력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첫 방송 될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비행 소녀(?)가 된 '우주소녀' 다영의 남다른 친화력 폭발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몰래 온 전학생이 된 다영은 대한민국 최연소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경북항공고를 찾았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너무 떨린다”고 낯설어 하던 다영은 이내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남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즐겼고 가장 먼저 매점으로 앞장서 아이스크림 털이에 나서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누나미를 발산했다고.
이 가운데 실제 항공기를 수리하기 위한 실습 수업에 참여한 다영은 거친 드릴 작업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보호 안경 자국이 생길 정도로 열정 과다한 모범생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 항공고 학생으로 완벽하게 적응한 다영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다영의 실습 현장을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MC들은 “조그마한 리벳 하나로 인해 사고가 생길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를 듣고 “이렇게 중요한 건지 몰랐다”며 긴장했다고.
항공기 제작 수리의 시작과 끝이라는 ‘리벳’은 과연 무엇일지 알려줄 본 방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몰래 온 아이돌 전학생 다영의 '핵인싸' 맹활약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KBS1 ‘얼리어잡터’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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