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 문화관광축제 지원금 1억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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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청은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홍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금산군은 외국인과 MZ세대 등 젊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이들의 인삼 선호도를 올리고 인삼축제장과 금산군을 찾게 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전 세계인과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삼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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