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울 상생 발전 협약 추진…"가시적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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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빠르면 오는 6월쯤 서울시와 전북도청에서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두 광역지자체 실·국장이 참석한다.
민선 8기 들어 전북도는 경기도, 경기 수원시와 잇따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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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전북 찾아 체결
전북도가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빠르면 오는 6월쯤 서울시와 전북도청에서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두 광역지자체 실·국장이 참석한다.
전북과 서울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협력, 로컬푸드 공급 확대 등을 담은 공동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당초 전북과 서울은 이번달 초 협약을 체결하려다 두 단체장의 일정이 맞지 않아 5월 이후로 미뤘다.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도정 비전으로 제시한 김관영 도지사는 지방정부와 공고한 협력 관계를 전북 발전 전략으로 삼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전북도는 경기도, 경기 수원시와 잇따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지방정부 간 업무협약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체결한 협약에 대해 해당 부서별로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예정된 협약도 도정에 가시적 효과가 도출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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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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