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 버그바운티’ 2차 참가자 모집

정정욱 기자 2023. 4. 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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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버그바운티)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위험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취약점 분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7일 오후 6시까지 티오리가 자체 개발한 버그바운티 플랫폼 '패치데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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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버그바운티)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위험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취약점 분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7일 오후 6시까지 티오리가 자체 개발한 버그바운티 플랫폼 ‘패치데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12월 13일 자정까지 활동하며, 버그바운티 대상은 업비트 웹, 업비트 글로벌 웹, 최신 버전의 업비트 모바일 앱 등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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