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올해 첫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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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은 최근 도이현 인권위원장, 위원 및 손장목 세종경찰청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2년 추진현황, 23년 인권 업무 추진 방향, 인권위원회 권고사례 및 조치사항, 감사장 수여 등 경찰이 추진하는 제도와 인권시, 인권 보장 실태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며 주요 활동 사항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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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경찰청은 최근 도이현 인권위원장, 위원 및 손장목 세종경찰청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2년 추진현황, 23년 인권 업무 추진 방향, 인권위원회 권고사례 및 조치사항, 감사장 수여 등 경찰이 추진하는 제도와 인권시, 인권 보장 실태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며 주요 활동 사항이 공유됐다.
또 세종남부서 유치장, 조사실 등에 대한 현장 인권 진단도 이뤄졌고 개선방안 마련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도 위원장은 인권 보호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파트너 역할을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장목 청장은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치안을 선도하며 기본과 원칙 중심의 인권 친화적이고 투명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인권위원들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시민 관점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자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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