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현빈, 5년만 日 방문으로 열도 달궜다…"여전한 스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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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41)이 5년 만에 일본을 찾아 여전한 '한류 스타' 파워를 입증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현빈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자, 수많은 인파가 그의 일본 방문을 환영했다.
행사에서 현빈은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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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41)이 5년 만에 일본을 찾아 여전한 '한류 스타' 파워를 입증했다.
현빈은 지난 10일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그가 일본을 방문한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현빈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자, 수많은 인파가 그의 일본 방문을 환영했다.
예상보다 많은 팬이 모이자 현빈 측은 팬들의 안전을 고려, 공항 측에서 마련한 별도의 퇴출로로 이동했고 이 자리에서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현빈은 11일 도쿄 긴자 거리를 찾았다. 이날에도 현빈을 보기 위해 1000여명의 일본 팬이 현장에 집결했다. 일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실시간 트렌드 순위 최상단에는 현빈 소식이 연이어 노출됐다.
행사에서 현빈은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손예진과 결혼했다.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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