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김채은 “빌런 윈디 연기, 떨리지만 새로운 도전 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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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이 빌런 윈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를 연기한 김채은은 "처음 대본을 접하고 빌런 윈디를 연기하게 돼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는 생각에 설��습니다"며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이단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제훈 선배님과 빌런 연기를 함께한 문재원, 이달, 고건한, 유지연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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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채은이 빌런 윈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에 출연한 배우 김채은은 4월 14일 소속사를 통해 종방소감을 전했다.
김채은은 '모범택시2' 11화~14화에서 클럽 블랙썬 MD(영업직원) 윈디로 등장했다. 윈디는 죄의식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돈이 되는 건 나쁜 일이라도 뭐든지 다하는 빌런 캐릭터였다.
이를 연기한 김채은은 “처음 대본을 접하고 빌런 윈디를 연기하게 돼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는 생각에 설��습니다”며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이단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제훈 선배님과 빌런 연기를 함께한 문재원, 이달, 고건한, 유지연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채은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클럽 MD 역할을 맡은 김채은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모범택시2'는 4월 15일 종영한다. (사진=SBS '모범택시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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