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간호부, 안양천 플로깅…"건강한 간호 실천"

강승지 기자 2023. 4.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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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지난 7일 직원 130여명이 인근 안양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형태의 '이화 간호 건강지킴이 &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간호부 직원 워크숍과 함께 진행돼 안양천을 따라 3㎞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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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지난 7일 직원 130여명이 인근 안양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형태의 '이화 간호 건강지킴이 &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대목동병원 제공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지난 7일 직원 130여명이 인근 안양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형태의 '이화 간호 건강지킴이 &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간호부 직원 워크숍과 함께 진행돼 안양천을 따라 3㎞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현석경 병원 간호부원장은 "간호사들과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동안 몸과 마음이 모두 정화되는 기분을 느꼈다. 간호부 단합과 건강한 간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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