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수질개선' 옥천군 올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착수

장인수 기자 2023. 4. 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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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3건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에 금강유역환경청 공모를 통해 확보한 수계기금 5억4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6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사업은 △군북면 소정~막지 선착장 주변 보강 △군북면 대정리 부유쓰레기 수거장 조성 △안남면 에코빌광장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하면 상수원 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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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3000만원 들여 소정 선착장 보강 등 3건 추진
충북 옥천군 군북면 소재 소정선착장 모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3건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에 금강유역환경청 공모를 통해 확보한 수계기금 5억4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6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사업은 △군북면 소정~막지 선착장 주변 보강 △군북면 대정리 부유쓰레기 수거장 조성 △안남면 에코빌광장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다.

이달 중에 착공하는 이 사업은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하면 상수원 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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