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출신' 지니, UAP行…팀 탈퇴 5개월 만에 솔로 복귀 시동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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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NMIXX) 출신 지니(본명 최윤진)가 새 출발에 나선다.
써브라임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 "지니는 최근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는 매니지먼트 MOU 협업을 통해 업무 대행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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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 출신 지니(본명 최윤진)가 새 출발에 나선다.
써브라임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 "지니는 최근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는 매니지먼트 MOU 협업을 통해 업무 대행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활약에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예정이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상 써브라임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시작한 지니와 UAP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니는 엔믹스 멤버로 활동 당시 세련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지만,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돌연 지니와의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려 충격을 선사했다. 팀 탈퇴 사유는 개인 사정이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바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멤버들에게도 NSWER(엔써)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지니의 거취에 대해 다양한 루머가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UAP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써브라임]
엔믹스 |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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