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서울시립과학관서 특별강연

권혜정 기자 2023. 4. 14.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에서 우주로'란 주제로 22일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초청해 과학강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우주인과 함께 우주비행에 대한 강연 진행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과학 전문가와 만날 기회를 넓히고 과학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날' 맞아 강연·과학공연 등 이벤트
(서울시립과학관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에서 우주로'란 주제로 22일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초청해 과학강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소연 박사는 '우주에서 기다릴게'라는 내용의 북토크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유만선 관장은 대담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으로 우주강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인의 성장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과학의 날을 맞아 기관 연계 스탬프 투어, 과학공연 등 이벤트도 열린다.

스탬프 투어는 '우주·천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립과학관과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당일 2개 기관을 모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부대행사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이뤄지는 토네이도&매직 사이언스 과학공연과 비행원리를 파악하며 직접 제작해보는 '왕관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이 열린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우주인과 함께 우주비행에 대한 강연 진행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과학 전문가와 만날 기회를 넓히고 과학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