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홍천군지부, 내촌면 와야2리 자매결연마을서 일손돕기

이종재 기자 2023. 4.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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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와 홍천군지부는 14일 홍천 내촌면 와야2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남진 부본부장을 비롯 강원농협 경제지주와 농협 홍천군지부, 내촌농협 직원 등은 퇴비 펴기, 비닐 씌우기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원농협은 1994년 와야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영농철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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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농협 홍천군지부 제공) 2023.4.14/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홍천군지부는 14일 홍천 내촌면 와야2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남진 부본부장을 비롯 강원농협 경제지주와 농협 홍천군지부, 내촌농협 직원 등은 퇴비 펴기, 비닐 씌우기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원농협은 1994년 와야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영농철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고령화로 인한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농업인들의 고통이 크다”며 “앞으로도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촌현장을 지속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농협 홍천군지부 제공) 2023.4.14/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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