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예술창작터 "어서와, 일요일은 처음이지?"…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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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예술창작터는 주중이나 토요일에는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일요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퇴직교원 예술멘토교실과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 심화형 프로그램 5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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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예술창작터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올해는 2만여명이 체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예술창작터는 주중이나 토요일에는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일요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퇴직교원 예술멘토교실과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 심화형 프로그램 5종이 진행된다.
퇴직교원 예술멘토교실은 미술을 전공한 퇴직교원들이 심리 정서적 지원을 하고, 지역예술강사와 함께하는 예술심화형 프로그램은 중ㆍ고등학생이 평소 관심을 갖는 예술영역을 보다 심도 있게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연중 쉼 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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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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