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첫 사진전 '하늘지붕', 부산 개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승윤 씨의 첫 사진전 '하늘지붕'이 관객 성원에 힘입어 5월 9일부터 6월 27까지 부산 영도 스크랩 아트라운지에서 개최된다.
강승윤 씨는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서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주최하고 케이플러스가 주관하는 첫 개인전 '하늘지붕'을 열며 사진작가 'Yooyeon'(유연)으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승윤 씨의 첫 사진전 '하늘지붕'이 관객 성원에 힘입어 5월 9일부터 6월 27까지 부산 영도 스크랩 아트라운지에서 개최된다.
강승윤 씨는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서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주최하고 케이플러스가 주관하는 첫 개인전 '하늘지붕'을 열며 사진작가 'Yooyeon'(유연)으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Yooyeon 작가는 "사진은 나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동반자이다. 높은 곳을 향한 나의 욕망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렌즈 안에 담아내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늘은 내 마음을 지켜주는 집이 되어 버렸다"라며 사진 작업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흑백이거나 색채감이 흐릿하다. 이에 대해 Yooyeon 작가는 "흑백 사진은 꾸미지 않은 솔직 담백한 내면의 모습을 나타내기에도 좋은 색채이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색감이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부산'은 작가가 유년기를 보낸 고향으로 그에게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작가 측은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부산의 자전적 풍경을 포착하는 등 작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부산 하늘 아래에서 무심코 누른 셔터를 통해 그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케이플러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박2일', 병역비리 라비 흔적 지우기...3년치 출연 영상 삭제
-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오늘(14일) 2차 공판… 고소인 비공개 증언
- 누누티비 불법 스트리밍 종료…"트래픽 요금 문제와 전방위적 압박에 의해"
- 이승기, 심경 고백 "결혼 후 5일, 가짜뉴스·악플에 위축…지켜봐 달라"
- '마약 수사 무마·협박 혐의' 양현석 항소심... 검찰, 면담강요 혐의 추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