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0kg 물 24통, 도망나왔다"…풍자, 택배 상하차 알바 경험담에 '헉'('오피스빌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풍자가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이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으로 '빌런'들을 씹고 맛본다.
'오피스 빌런'의 공식 욕쟁이(?) 이진호는 "여기 수위를 높여주고 가면 좋겠다"라며 풍자의 쎈 입담을 기대했다.
이에 풍자는 "'빌런'에게 당한 분들을 위해서 쌍욕을 날려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풍자가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이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으로 '빌런'들을 씹고 맛본다. '오피스 빌런'의 공식 욕쟁이(?) 이진호는 "여기 수위를 높여주고 가면 좋겠다"라며 풍자의 쎈 입담을 기대했다. 이에 풍자는 "'빌런'에게 당한 분들을 위해서 쌍욕을 날려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풍자는 "안 해본 알바가 없다"라며 택배 상하차, 콜센터, 주유소 등 많은 알바 경험을 밝혔다. 특히 풍자는 "썰이 너무 많은데 택배 상하차가 너무 힘들었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물건의 바코드만 찍으면 된다고 했는데 쌀 20kg, 물 24통을 들고 움직여야 했다. 결국 중간에 도망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진호는 "그럼 풍자 씨가 '빌런' 아니냐"라며 짓궂게 질문했고, 풍자는 "맞다. 그렇기 때문에 '빌런'의 입장도 생각해볼 수 있다"라며 남다른 임기응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취미는 여자, 내 취미는 강원도" 컨츄리꼬꼬 해체 전말 공개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종합] 속상했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답답 심경…"비하와 조롱 힘들었다"
- [종합]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 [SC이슈]'부모빚으로 2년 잠적' 심형탁, 이영자의 5년 전 '조언' 재소환…"경제권을 가져와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