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알뜰폰, 중소알뜰폰 업계와 상생 나선다

2023. 4. 14.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뜰폰 서비스로 비금융 시장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에 나선다.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은 2019년 4월 제1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같은 해 12월 출시됐다.

국민은행은 중소 알뜰폰사업자를 위한 추가 상생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리브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스퀘어 2호점’ 확대 추진

알뜰폰 서비스로 비금융 시장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에 나선다.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은 2019년 4월 제1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같은 해 12월 출시됐다. 지난 12일에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수업무 지정을 받으며 정식 승인됐다.

국민은행은 중소 알뜰폰사업자를 위한 추가 상생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리브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리브엠은 지난해 8월 알뜰폰 가입 고객의 통신 상품 가입 시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 및 인증서 하나로 금융과 통신 거래가 모두 가능하도록 ‘KB국민인증서’를 타사 알뜰폰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바 있다.

또 ‘KMVNO 알뜰폰 전용카드’를 출시해 이동통신 3사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던 카드 할인 혜택을 알뜰폰 이용 고객까지 늘렸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