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북대 박물관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교 5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이론 학습과 탐방, 체험 등 인문학 심화 과정을 운영합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은 박물관 소장 유물과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북대 박물관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교 5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이론 학습과 탐방, 체험 등 인문학 심화 과정을 운영합니다.
인문학 관련 중등 자유학기제 수업도 진행해 천6백 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전북대 박물관은 지역 역사성과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남문 입체 퍼즐 조립하기와 전라감영 입체 터널 북 만들기 등 지역 문화유산 구조와 공간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학습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은 박물관 소장 유물과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北, 고체연료 사용 신형 ICBM ‘화성 18형’ 시험발사 확인
- 미, 기밀 유포 용의자 체포…바이든 “내용 아닌 유출 자체 우려”
- 고위 당국자 “美 도감청 단서없어”…미국 “동맹에 누 범해” 곤혹
- 음주운전 내달리는데…30분간 시민 홀로 ‘추적중’, 경찰은 ‘출동중’
- [오늘 이슈] 한 달 도둑시청만 천만 명…‘누누티비’ 이제 안녕~
- 4년간 층간소음 ‘스토킹’…구체적 기준 마련 시급
- [단독] “테라 폭락 때, 김앤장으로 90억 흘러갔다”
- [영상] 운동화가 날아다니는 우주에서 운동이 가능하다고?!
- IMF “전망 하향은 반도체·내수 때문”…정부 “물가 안정 우선”
- 지옥의 김포골드라인…“이태원 위험도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