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2022년 판매왕 김영환 부장…영업실적 183억원

타타대우상용차 2022년 판매왕 김영환 부장…영업실적 183억원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는 우수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총 151대의 차량을 판매한 김영환 대전 대리점 부장을 판매왕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딜러 네크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딜러 컨퍼런스에서 김영환 부장은 4년 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해 총 15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 영업실적 약 183억원을 기록했다.

전주 대리점 소속 한주희 과장은 입사 첫해 68대의 차량을 판매, 약 7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전주 대리점 소속 박민식 부장은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기록해 최우수 영업사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군산 대리점 소속 김수빈 과장이 준중형 트럭 ‘더쎈’ 총 12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해 ‘더쎈’ 판매왕에 올랐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39대를 판매해 597억원 매출을 기록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상을 차지했다. 누적 판매 부문에서는 4000대 판매를 돌파한 전주 대리점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