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옷=경쟁력, 옷방만 4개 있다"

2023. 4.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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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박준금이 옷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박준금이 안젤리나로 변신해 봄맞이 패션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날씨가 좋아지면 화사하게 입고 싶어진다"며 "티셔츠 하나라도 새거 하나 걸쳐야 기분이 좋아진다. 그게 여자의 단순한 허영심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준금은은 "처음 이미지가 딱 봤을 때 '옷 좀 입으시네요' 상대방한테 이런 느낌을 주는 것도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갖고 있는 옷이 많다던 박준금은 "옷방만 4개"라고 밝혔다. 이어 박준금은 "계절이 바뀌면 특히 인터넷을 많이 본다"면서 "'입을만한 게 있을까', '오래 입을 수 있는 게 있을까?' 하고 많이 검색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준금은 콜라보 한 의류 브랜드 의상에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더해 다채로운 코디를 선보였다. 우아한 원피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카고 팬츠를 입고 트렌디한 멋을 뽐내기도 한 박준금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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