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비 관광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3. 4.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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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에 맞춰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나선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역 내 내수진작과 소비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와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착한가격 업소 확대 발굴을 통해 물가안정 유지에 나서고 취약계층 생활안정사업이 차질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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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사 전경. 도상진 기자


군산시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에 맞춰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나선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역 내 내수진작과 소비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특히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의 내수 보완을 마련하고 소비 관광을 중심으로 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구체적으로 현지 살아보기 여행상품 운영과 수제맥주 페스티벌의 지역 동반성장. 상권별 프리마켓 운영, 구도심 상권 내 소비 촉진 행사 등을 5월~7월 지속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또 공공배달 플랫폼인 배달의명수 가맹점 등의 공동할인과 시즌별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상권 안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와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과 착한가격 업소 확대 발굴을 통해 물가안정 유지에 나서고 취약계층 생활안정사업이 차질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하반기도 소비둔화가 우려되는 만큼 내수진작책을 모색하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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